반려동물 가이드

고양이 간식, 아무거나 주면 안돼요! — 집사들이 꼭 알아야 할 고양이 간식 고르기 팁

댕박냥박 2025. 7. 11. 17:25

고양이 간식, 사랑의 표현이지만 건강까지 생각해야 해요!

우리 고양이, 귀여워서 자꾸 간식 주게 되죠?
하지만 아무 간식이나 주다 보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요. 특히 요즘엔 사람 음식처럼 생긴 간식도 많아서 잘못 주면 비만이나 신장질환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고양이 간식도 알고 먹이자! 오늘은 고양이 간식의 종류부터 성분까지, 똑똑하게 고르는 방법을 소개할게요.


고양이 간식의 종류, 이렇게 다양해요!

간식도 용도에 따라 나뉘어요. 그냥 맛있는 게 다가 아니라는 것!

  1. 보상 간식
    훈련할 때 주거나, 잘했을 때 칭찬의 의미로 주는 간식이에요. 주로 작고 한입 크기죠.
  2. 영양 간식
    비타민, 타우린, 유산균 등 필요한 영양을 보충해주는 간식이에요. 특히 노령묘나 아픈 아이에게 좋아요.
  3. 수분 보충 간식
    츄르나 육수형 간식은 수분 섭취가 부족한 고양이에게 유용해요. 사료만 먹는 아이는 특히 챙겨줘야 해요.
  4. 덴탈 간식
    치아 건강을 위한 딱딱한 간식이에요. 치석 예방에 도움이 돼요.

성분표 보는 법, 어렵지 않아요!

간식 뒷면에 있는 성분표를 보면 그 간식의 ‘질’이 보인답니다.

  • 단백질 함량이 높을수록 좋아요 (고양이는 육식동물이니까!)
  • 소금(나트륨) 함량은 낮을수록 좋아요. 신장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어요.
  • 인공 색소, 향료, 방부제는 적거나 없는 제품을 고르세요.
  • 원재료를 보면 첫 번째로 나오는 성분이 가장 많이 들어간 거예요. ‘닭고기’, ‘참치’ 같은 단일 단백질 원료가 앞에 오면 좋습니다.

초보 집사를 위한 ‘성분 피해야 할 것들’ 리스트

  • 설탕, 포도당, 시럽류: 비만 유발!
  • 소금, MSG: 신장에 치명적
  • 부산물, 가공육: 영양가 낮음
  • 에틸렌글리콜, 프로필렌글리콜: 고양이에게 독성 있음 (특히 사람용 식재료에 들어가는 성분)

간식은 얼마나, 어떻게 주는 게 좋을까?

고양이 간식은 하루 섭취 칼로리의 10% 이내로 제한해야 해요.
보통 성묘 기준 하루 200~250kcal 정도 섭취하는데, 간식은 20~25kcal 정도만 주는 게 이상적이죠.

간식을 줄 때 팁:

  • 간식은 ‘행동 보상’이나 ‘수분 보충’의 용도로!
  • 무작정 많이 주지 말고, 정해진 시간에
  • 식사 대용으로 주는 건 비추! (영양 불균형 올 수 있어요)

이런 간식, 추천해요! (2025년 기준 트렌드 반영)

  1. 인스팅트 리얼 생고기 츄르
    무첨가, 고단백, 저염 간식. 생고기 원료가 주로 들어 있어요.
  2. 아카나 고양이 프리즈드라이
    동결건조 간식으로, 식재료 본연의 영양이 살아있어요.
  3. 로얄캐닌 덴탈 케어 간식
    치석 제거에 효과적! 주 2~3회 제공 권장.
  4. 웰니스 키튼 보상 트릿
    어린 고양이를 위한 영양균형 간식으로 칼슘, 타우린 등이 풍부.

간식 줄 때 조심할 상황도 있어요!

  • 신장 질환이 있는 고양이: 저단백, 저염 간식만!
  • 비만 고양이: 고단백 저지방 간식, 적은 양만 제공
  • 알러지 체질: 성분표 꼼꼼히 확인!
  • 츄르 중독: 너무 자주 주면 사료 거부 가능성 있음

수제 간식도 가능할까?

물론 가능해요! 단, 고양이는 양파, 마늘, 파, 초콜릿, 우유, 포도는 절대 금물!
간단한 예시로는 아래와 같은 수제 간식이 있어요:

  • 삶은 닭가슴살 찢어서 제공
  • 연어 스팀 간식
  • 고양이용 무염 육수 얼려서 여름 간식으로!

마무리하며: 간식도 정보력 싸움이에요

간식은 사랑이자 소통의 수단이에요.
하지만 정보 없이 주면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다는 것, 꼭 기억해 주세요.
오늘부터는 ‘어떤 간식이 우리 아이에게 맞을까?’ 고민하는 멋진 집사가 되어보세요.
고양이와 더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만들 수 있을 거예요 😺